상자를 열어보고 생리대가 정말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항상 생리대를 살 때마다 비싸서 난감했는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싼 생리대를 많이 살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아 아껴 쓰려고 하루에 1, 2개로 버티곤 했는데, 이제 6개월 동안은 생리대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생리대와 같이 온 파우치도 너무 예뻐서 친구들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 큰 힘과 용기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김윤아(가명) 아동

아이가 심리치료 받으러 가는 것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활 동에 대해 자랑하고 어떤 것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긴 시간이었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이 대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설에서도 전과 달리 친구들을 도와가며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사랑샘 양육시설 담당자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 의식주인데, 치솟는 물가에 한부모 가정은 필요한 물품도 선뜻 구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많은 분들이 옷을 사이즈에 맞게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나눔 옷장이 더 활성화되어 많은 이들에게 더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계양구가족센터 담당자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그동안 삶을 꾸려 가느라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오늘 찍은 사진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소중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부모 지원 대상자 이정은(가명)

대부분의 독거 어르신들은 가족이 없어 설명절을 혼자 보내시는데 이번 설날 선물 키트를 전달함으로써 명절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어두웠던 표정이 밝아지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 설날 선물 지원사업 협력 기관 담당자

잠금장치가 잘 되어 있지 않아 혼자 생활하면서 불안할 때가 많았는데, 방범창도 새로 해 주시고, 잠금장치도 설치해 주셔서 안심이 됩니다. 편하고 안전한 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영자(가명) 어르신

자녀와 남편 없이 홀로 오랜 시간을 살아온 저의 안위를 걱정해 주시고 화장실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 이 감사함을 박카스 한 병으로밖에 표현하지 못해 늘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에게 주신 관심과 사랑으로 여생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김순자(가명) 어르신

쪽방 건물 특성상 겨울철 냉기를 전혀 차단할 수 없어 겨울철 한파와 냉기에 노출되어 건강에도 큰 영향을 받는데, 이번 난방유(연탄, 등유) 지원으로 올겨울 쪽방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등포 쪽방 상담소 담당자

지파운데이션 에티오피아 지부는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한 생리 기간을 보내고, 꿈을 펼쳐 나아갈 수 있도록 외곽 지역 학교에 탈의실을 겸비한 화장실을 건축하였습니다. 더불어 250명의 여성 청소년에게 4개월분의 생리대를 지원하고, 보건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캄보디아 등 5개 국가에 위생 키트를 지원하였으며, 위생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당 지원은 아이들에게 위생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발도상국 캄보디아에 4,912캔의 분유를,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9,840캔의 분유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영양 섭취가 어려웠던 아이들이 분유를 섭취함으로써 영양 상태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4개 지역사회 및 마을 주민에게 의류를 지원하였습니다. 취약계층 5,000여 명에게 4회에 걸쳐 1인 5벌가량의 의류를 지원하였으며, 생계비가 부족하여 의류를 구입하지 못하고 헤지고 낡은 옷을 계속 입고 있는 캄보디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의류를 선물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캄보디아 541명의 어린이에게 노트와 볼펜, 물감, 스케치북 등 다양한 종류의 학용품을 지원했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보는 학용품도 있다며 신기해 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학업을 하던 아이들은 다양한 학용품을 지원받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지파운데이션 결연을 통해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브리엔(가명, 중3)은 학업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에도 열심히 임하며, 힘든 어머니와 가정 형편을 위해 교내 아르바이트까지 겸하고 있는 부지런하고 책임감 있는 학생입니다. 어려운 형편에도 지원에 안주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브리엔과 친구들이 캄보디아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엔 아동 담당 선생님